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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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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시집]삶의 색으로 그린 사랑시
가족사랑, 이웃사랑과 인간사랑
#사랑시
#여행
#지란지교
#자녀사랑
PDF
스트리밍
100p
9.7 MB
시집
김영애
유페이퍼
모두
시집 2집을 내며 한 달 전 »마음의 색으로 그린 사랑시«를 발표한 뒤 독역본 나오고 »그림을 노래하는 화가시인«과 »수능 100일전 아이에게 보낸 엄마 사랑 편지«에 이어 제 2집 »삶의 색으로 그린 사랑시«까지 연이어 발간하게 되어 기쁘기 한량없다. 특히 2집에서는 남편에 대한 추억들이 글마다 조금씩 배어나온다. 지나고 보니 하고 싶어 했던 것들을 많이도 경험하게 해주었음을 글을 정리하며 알 수 있었다. 간간이 적어 놓은 가족여행, 병원이야기, 소소한 삶의 이야기들과 첼로이야기, 피아노이야기 이런 글들은 시간 쪼개어 열심히 살았던 흔적이기도 하다. 예술인으로 발돋움 할 수 있게 해 준 남편 미술, 음악과 문장의 유희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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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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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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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삶의 색으로 그린 사랑시
저자와 저작권
서시 – 사랑비 마중물로
차 례
매 (梅)
엄마의 등
빨간 구두
빨간 가죽 가방
무지개
종달새
뿌듯한 동심
전차
1원짜리 분홍 지폐
비를 좋아해
작은 배려
실뜨기 놀이
눈썰미
용돈 받을 손
반딧불
손자의 그림
새 책상과 의자
5살 아이의 시선
고마움
난 (蘭)
버드나무 그늘 아래
아카시아 꽃
황혼이 깃든 시간에
아빠의 약속
올케 언니
신이 허락한 30개월
머물던 자리
효도 봉투
도플갱어
메시지
백일 편지
마우스 그림
반코마이신균 VRE
단양 소노문
생일 축하
두개의 말씀
국 (菊)
머뭇거리는 마음
진실한 친구
자귀나무
열정
시간의 흐름속에서
K 대학생
119 신고
룻과 나오미
대추나무
눈물
카페 난다랑
결혼 축하 시집
인연
현악사
목미회
영애 꽃
착한 아가씨
연필인물화
처녀시집 축하
한 가족
유월을 열며
죽 (竹)
세계여행
커피 한 잔
가을 단상
어느 겨울
라오스 불교문화
미라벨 정원
모짜르트 생가
쾰른 대성당
일본 여행
화려한 외출
북경 옥류관
브루나이의 추억
고래상어
동반자
호핑투어
캐녀닝
조가비 박물관
예류지질공원
카라향
세부의 추억
본태(本態)박물관
아프리카 박물관
전라갱 토루 여행
긴 여행 끝자락에서
창밖에 내리는 비
에필로그
발걸음마다
나의 다짐
시집 2집을 내며
시집 2집을 내며
한 달 전 »마음의 색으로 그린 사랑시«를 발표한 뒤
독역본 나오고 »그림을 노래하는 화가시인«과
»수능 100일전 아이에게 보낸 엄마 사랑 편지«에 이어
제 2집 »삶의 색으로 그린 사랑시«까지
연이어 발간하게 되어 기쁘기 한량없다.
특히 2집에서는 남편에 대한 추억들이
글마다 조금씩 배어나온다.
지나고 보니 하고 싶어 했던 것들을
많이도 경험하게 해주었음을
글을 정리하며 알 수 있었다.
간간이 적어 놓은 가족여행, 병원이야기,
소소한 삶의 이야기들과 첼로이야기, 피아노이야기
이런 글들은 시간 쪼개어
열심히 살았던 흔적이기도 하다.
예술인으로 발돋움 할 수 있게 해 준 남편
미술, 음악과 문장의 유희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서양 화가인 김영애 시인은 현재 한국미술협 회원이며 대상 및 다수의 상을 수상했고 정기전 및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남편 사업을 이어 받아 뒤늦게 일선에 뛰어든 세 자녀의 엄마이다.
그림 그리기 전, 몇 편의 글을 써둔 게 계기가 되어 다시금 마음의 색으로 모든 걸 잘 감당하기 위해 사랑의 글을 쓰게 되었고, 이것이 살아가는 하나의 방식이기에 글과 그림은 자신을 숨쉬게 하며 힐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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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응원해 주시고 용기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 가득한 날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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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서 열심히 남편치료해주고 목미회에 나오던 영애씨에 조그만 몸집에서 뿜어내는 사랑의 힘을 우리도 보았지요. 늘 상큼한 표정이라 티눈빼다가 발가락이 성났나보다 했는데 병원에서 이제는 신의 영역이라는 영애씨 전화받고 목미회원들 쾌유되시기를 모두 기원했어요.
목차1. 삶의 색으로 그린 사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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