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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시집]삶의 색으로 그린 사랑시

가족사랑, 이웃사랑과 인간사랑

시집 2집을 내며 한 달 전 »마음의 색으로 그린 사랑시«를 발표한 뒤 독역본 나오고 »그림을 노래하는 화가시인«과 »수능 100일전 아이에게 보낸 엄마 사랑 편지«에 이어 제 2집 »삶의 색으로 그린 사랑시«까지 연이어 발간하게 되어 기쁘기 한량없다. 특히 2집에서는 남편에 대한 추억들이 글마다 조금씩 배어나온다. 지나고 보니 하고 싶어 했던 것들을 많이도 경험하게 해주었음을 글을 정리하며 알 수 있었다. 간간이 적어 놓은 가족여행, 병원이야기, 소소한 삶의 이야기들과 첼로이야기, 피아노이야기 이런 글들은 시간 쪼개어 열심히 살았던 흔적이기도 하다. 예술인으로 발돋움 할 수 있게 해 준 남편 미술, 음악과 문장의 유희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시집 2집을 내며

한 달 전 »마음의 색으로 그린 사랑시«를 발표한 뒤
독역본 나오고 »그림을 노래하는 화가시인«과
»수능 100일전 아이에게 보낸 엄마 사랑 편지«에 이어
제 2집 »삶의 색으로 그린 사랑시«까지
연이어 발간하게 되어 기쁘기 한량없다.
특히 2집에서는 남편에 대한 추억들이
글마다 조금씩 배어나온다.
지나고 보니 하고 싶어 했던 것들을
많이도 경험하게 해주었음을
글을 정리하며 알 수 있었다.

간간이 적어 놓은 가족여행, 병원이야기,
소소한 삶의 이야기들과 첼로이야기, 피아노이야기
이런 글들은 시간 쪼개어
열심히 살았던 흔적이기도 하다.
예술인으로 발돋움 할 수 있게 해 준 남편
미술, 음악과 문장의 유희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서양 화가인 김영애 시인은 현재 한국미술협 회원이며 대상 및 다수의 상을 수상했고 정기전 및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남편 사업을 이어 받아 뒤늦게 일선에 뛰어든 세 자녀의 엄마이다.
그림 그리기 전, 몇 편의 글을 써둔 게 계기가 되어 다시금 마음의 색으로 모든 걸 잘 감당하기 위해 사랑의 글을 쓰게 되었고, 이것이 살아가는 하나의 방식이기에 글과 그림은 자신을 숨쉬게 하며 힐링하게 한다.
늘 응원해 주시고 용기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 가득한 날 되셔요.


곁에서 열심히 남편치료해주고 목미회에 나오던 영애씨에 조그만 몸집에서 뿜어내는 사랑의 힘을 우리도 보았지요. 늘 상큼한 표정이라 티눈빼다가 발가락이 성났나보다 했는데 병원에서 이제는 신의 영역이라는 영애씨 전화받고 목미회원들 쾌유되시기를 모두 기원했어요.

목차1. 삶의 색으로 그린 사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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